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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의 CTO Cole Brodman은 17일 ‘Wireless Innovations 2009’에서 G1 발매로부터 반년 가량이 경과한 현재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Android Market’의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Brodman에 의하면 현재 Android Market에 업로드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2,300개 정도이며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 수는 G1 유저 1인당 평균 40개를 넘는다고 한다.

Brodman은 “오픈소스 휴대전화 OS인 Android를 채용해 대만 HTC에 제조를 위탁한 G1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G1 유저의 80%는 단말로 일상적으로 웹을 열람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있다. Android Market은 순조로운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Brodman은 Android Market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기 쉽게 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ndroid Market은 현재 유저의 평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순위가 결정되며 유저는 인기도나 제공 개시일을 기본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체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수가 2,300이나 되어 사용해 보고 싶은 것만을 검색하는 툴이 없으면 상당히 이용이 불편하다.

“단순히 하나의 긴 애플리케이션 리스트로부터 선택하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 따른다. 유저의 취미나 기호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표시해주는 구조가 필요하다”라며 Brodman은 이 구조가 잘 갖추어진 예로 YouTube를 들었다.

T-Mobile은 현재 1억500만명의 잠재 가입자가 있는 미국의 3G 네트워크 서비스 영역을 금년 중에 2배로 넓힐 예정이다.

Brodman에 의하면 그 네트워크는 HSDPA을 사용해 G1 유저는 하향 최고 1Mbps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T-Mobile은 라디오와 셀 사이트로부터의 백홀을 양쪽 모두 확장할 수 있도록 단말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1년 이내에 3배가 될 가능성이 있고 한다. T-Mobile은 다음 단계로서 LTE 등의 4G 기술이 아닌 HSPA+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T-Mobile의 모회사인 Deutsche Telekom은 지난해 LTE를 선보였지만 아직 4G에 어느 기술을 사용할지는 확정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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